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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어제 그리고 오늘의 집
더 다양해지는 우리의 집의 변화를 통해
문화다양성을 알아보세요

 

어제 그리고 오늘의 집

#가족구조의 변화
우리나라는 빠른 경제성장과 함께 가구구조의 변화도 급격히 진행, 1980년대 가구당 구성원 수 비중은 총 가구의 50% 이상이 5인 가구였으나, 2015년 1~
인가구가 급증하면서 35년만에 가구당 구성원수 비중의 1위와 5위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1인가구의 증가
가족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1인 가구로서 누리는 삶의 다양성이 중시되면서, 국내의 경우 2015년 1인 가구가 27%로 가장 주된 가구 유형으로 등장한 이래, 2035년 1인 가구는 34%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주택유형의 변화
주택유형은 1975년 단독주택이 92.6%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나, 2015년 아파트가 59.9%, 연립·다세대 14.6%로 확대되고 단독주택은 24.3%
로 감소해 지난 40년간 주택유형이 단독주택에서 공동주택으로 변화했습니다.

#1인가구의 주거
2020년 기준 1인 가구의 주거유형은 단독주택(44.0%), 아파트
(32.0%) 등의 순으로 아파트 거주 비중은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약 0.6배 수준이나, 주택이외의 거처 거주 비중은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2.1배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1인가구의 아파트 거주 비중은 증가 추세이나 단독주택 거주 비중은 감소 추세입니다.

#새로운 주거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도심 청년화’, 디지털화, 오프라인 공간 수요 감소 등으로 공간개념이 변화하고 있다”며 “기존의 ‘주택’에서 담아내지 못하는 다양한 유형의 대안주거 수요가 급증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안주거의 대표적인 사례인 셰어하우스가 꾸준히 증가하며 이를 반증하고 있습니다.